싱가포르 최대 은행 애널리스트 "BTC, 하반기 횡보 예상"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수석 투자 애널리스트 대릴 호(Daryl Ho)가 블록헤드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금과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고, 점점 보급되고 있지만 금처럼 역사가 길지는 않다. 수익을 기대한다면 좀 더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C는 반감기와 금리 인하 등 유동성 자극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는 빠른 상승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 자체도 2024년 하반기에는 트리거 부족으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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