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BTC 채굴 업체 코어사이언티픽(티커:CORZ)과 인공지능(AI) 기업 코어위브의 인수합병 가능성 등으로 BTC 채굴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해당 인수합병 논의 이후 14개 주요 채굴주의 시총이 이전 대비 22% 증가했다. 이 기간 BTC는 7% 하락하고, S&P500은 3% 상승했다. 채굴 업체의 수익 다각화가 어느 정도 증명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채굴주를 재평가하고 있다. 눈에 띄는 채굴주는 아이리스에너지(IREN)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전력 용량이 충분하고 BTC 채굴에만 수익이 얽매여 있지 않다. 자사 시설에서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통한 AI 사업도 전개 중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