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파트너 "영지식 증명, 아이폰 혁신에 견줄만"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중 한 곳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파트너 가이 월렛(Guy Wuollet)이 X를 통해 "영지식 증명(ZK)은 여전히 과소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업계에서는 아이폰과 영지식 증명의 혁신을 동일시 한다. 아이폰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모바일 컴퓨터, GPS, 고품질 카메라를 결합해 혁신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사진 공유에 초점을 맞춘 SNS 인스타그램, 우버 및 도어대시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탄생했다. 영지식 증명, 그 중에서도 a16z의 zk 가상머신 졸트(Jolt) 등도 유사한 사용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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