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69억 규모 공매도..."약세 심리 혹은 헷지"
크립토슬레이트가 금융 정보 플랫폼 핀텔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에 투자자들이 69억 달러 규모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 중이다. 이는 MSTR 시가총액의 23.14%에 해당하며, 강력한 약세 심리 또는 헷지 전략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반면 코인베이스의 공매도 포지션 규모는 11억 달러로, 코인베이스 시가총액의 1.77%에 그쳤다. 이는 약세 심리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디지털 역시 공매도 포지션 규모는 1.08억 달러로, 시가총액의 1.68%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