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 북유럽 투자자 대상 BTC 스테이킹 ETP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ETP 발행사 디파이 테크놀러지의 스위스 자회사 밸러(Valour)가 최근 북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해당 ETP의 예상 연 수익률은 5.65%로 책정됐으며, 운용 수수료는 1.9%다. 이와 관련 디파이 테크놀러지 최고경영자(CEO) 올리비에 루시 뉴턴(Olivier Roussy Newton)은 "해당 상품은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테이킹 ETP로, 비트코인 기반 EVM 호환 체인 코어(CORE) 밸리데이터에게 BTC를 위임해 수익을 창출한다. 스테이킹된 비트코인은 코어 블록체인의 CORE로 보상을 받게 되며, 수령한 CORE 토큰은 ETP에 재투자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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