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총 거래량에서 채굴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뚜렷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투더블록은 "이 같은 현상은 연간 1.66%에 불과한 낮은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율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