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스 퓨처스 설립자, 미국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인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디지텍스 퓨처스 익스체인지(Digitex Futures Exchange) 설립자이자 전 CEO인 아담 토드는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미비 혐의와 관련해 미국 연방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플로리다 남부지방 검찰청은 지난 2월 미국 고객 대상 미등록 선물 플랫폼 운영 및 AML, KYC 프로그램 미비 혐의로 아담 토드를 기소했었다. 토드는 최대 5년 징역형, 25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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