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브라질 남부 도시가 집중 호우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재해 피해 지역 거주자로 등록된 바이낸스 이용자에게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BNB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거래소는 "대상자는 5월 6일(현지시간) 혹은 그 전에 POA(주소증명)를 완료한 히우그랑지두수주 주 거주 이용자로, 이들에게 80 달러 상당의 BNB 토큰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POA를 완료하지 않은 이용자 중 5월 7일-6월 6일 기간 POA를 진행한 경우, 해당 계정에는 25 달러 상당의 BNB 토큰 바우처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