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FBI가 호텔 투자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운영자 아이딘 달푸어(Idin Dalpour)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단, 해당 플랫폼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달푸어는 자신의 법인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연간 4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꾀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암호화폐 수익률을 위조한 서류를 보여주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FBI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