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멕시코 시장 진출...오브 9대 배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멕시코 9개 지역에 홍채 스캔장치 오브(Orb)를 배치했으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재 월드코인은 라틴아메리카 내 아르헨티나에 59대, 칠레에 21대의 오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멕시코 집권여당인 모레나(Morena) 당대표는 멕시코 정보보호 감독기구(INAI)에 월드코인이 신원 데이터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달라며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