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 팬텀(FTM) 재단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콩(Michael Kong)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650만 달러 상당의 FTM 토큰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밈코인'을 만들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토큰은 밈코인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500억 달러 규모의 밈코인 시장 선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다 안전한 밈코인을 발행하고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 이번 프로젝트가 노골적인 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기술·비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밈코인은 다른 체인 생태계에서 이미 성공한 바 있는 섹터다. 우리는 그 성공을 재현하고 싶다. 팬텀의 관심사는 생태계를 최대한 성장시키는 것으로, 결국 보다 많은 사용자 유입과 고객 확보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팬텀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미디움을 통해 팬텀 기반 밈코인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