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4월 30일(현지시간) 법원 선고 전 재판을 준비하는 5개월 간 미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기업가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 다음 활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자오창펑은 전 미국 상원의원,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먼 등을 만나 스타트업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인공지능 및 생명공항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자오창펑이 미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