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F벤처스 "2분기 각 분야 에어드랍 프로젝트가 시장 주도 전망"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의 투자부문 DWF벤처스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심이 '불확실성'으로 치우치는 가운데, 2분기는 각 분야의 에어드랍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 DWF벤처스의 주요 향후 업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홍콩이 차세대 암호화폐 허브로 부상할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암호화폐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다. 2. 두바이 암호화폐 산업도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 3. 비트코인 반감기는 공급 증가율을 줄여 가격적인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4. 비트코인 레이어2, 오디널스, 룬즈 프로토콜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5. 밈코인은 커뮤니티 구축 및 참여 유도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6.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블록체인과 베라체인(BERA) 등 알트 레이어1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7. 인공지능(AI),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리스테이킹, 소셜파이 등 섹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2분기 남은 기간에도 이러한 관심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해당 카테고리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의 토큰 출시일은 2분기에 몰려 있다. 8. 프렌드테크 V2 출시로 토큰 런칭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으며, 판타지탑, 렌즈프로토콜 등 소셜파이 프로젝트들의 토큰 출시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9. 이더파이(ETHFI), 렌조프로토콜(REZ) 등 이더리움(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의 출시로, 켈프다오, 퍼퍼파이낸스, 스웰 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아이오닷넷 및 에이더와 같은 토큰 출시 임박 DePIN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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