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네트워크, 7일 만에 예치된 암호화폐 규모 52% 감소
DL뉴스에 따르면 만타네트워크(MANTA)에 예치된 암호화폐 규모가 지난 7일 만에 52%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3월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내 STONE 및 wUSDM의 인출을 가능하게 하는 만타 브릿지 출시 이후 발생했다. 3월 25일 기준 네트워크에 예치된 암호화폐는 총 4.97억 달러였으며, 이후 2.45억 달러로 감소했다. 앞서 만타네트워크 공동 설립자 케니 리(Kenny Li)는 뉴 패러다임(New Paradigm, 블래스트의 모델을 차용해 출시한 브릿지) 캠페인이 종료되는 3월 26일 이후 상당한 규모의 유출이 예상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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