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 설립자 "공식 X 계정 복구, 해킹 인지 후 약 2시간만"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 설립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펜들의 공식 X 계정을 복구해 통제권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용자 자금과 펜들 프로토콜은 안전하다.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전 10시 모든 팀원의 연동 기기에서 펜들의 공식 X 계정이 로그아웃 됐음을 확인했다. 이후 해커가 게시한 모든 포스팅을 스팸으로 표시했고, 해킹 피해 사실 인지 후 약 2시간 만에 계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오늘 오전 그는 "펜들 팀 전원이 공식 X 계정에 접속할 수 없는 상태"라며 "해킹된 계정을 통한 스캠(사기)에 주의하라"고 경고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03-30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던 피시, 암호화폐 엔젤 투자 플랫폼 '에코' 베타 출시
- 2024-03-30
16개월 휴면 ETH 주소, 두들스 밈코인 $poop 선취매 정황
- 2024-03-30
분석 "메이커다오 설립자, 오늘 에테나에 566만 USDT 예치→USDe 민팅"
- 2024-03-30
유명 NFT 아티스트 비플, X서 밈코인 $mfer 언급
- 2024-03-30
플랜비 "과거 모든 BTC 가격 상승, 반감기 전후로 발생"
- 2024-03-30
3월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업 $14억 투자 유치...2022년 9월 이후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