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 설립자 "공식 X 계정 복구, 해킹 인지 후 약 2시간만"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 설립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펜들의 공식 X 계정을 복구해 통제권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용자 자금과 펜들 프로토콜은 안전하다.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전 10시 모든 팀원의 연동 기기에서 펜들의 공식 X 계정이 로그아웃 됐음을 확인했다. 이후 해커가 게시한 모든 포스팅을 스팸으로 표시했고, 해킹 피해 사실 인지 후 약 2시간 만에 계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오늘 오전 그는 "펜들 팀 전원이 공식 X 계정에 접속할 수 없는 상태"라며 "해킹된 계정을 통한 스캠(사기)에 주의하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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