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테크인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독점을 깨고 싶어 개발자들이 자체적으로 P2P 앱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피어 런타임(Pear Runtime)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P2P 소프트웨어는 중앙 집중식 관리 서버 없이 네트워크 개별 장치에 서버가 할당, 암호화폐의 탈중앙화 정신에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