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단기 급등 후 숨고르기, 시장 전반 횡보 추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비트코인이 며칠 연속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인 후 52,000 달러 하방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이어 미디어는 "2월 7일부터 박스권 횡보를 상승 돌파한 비트코인은 15일 최고가 52,900 달러를 터치한 뒤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1조 달러 이상의 시총은 유지되고 있으며, 도미넌스(암호화폐 전체 시총 점유율)도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대다수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따라가고 있으며, TRX는 오늘 주요 알트코인 중 유일하게 뚜렷한 상승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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