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를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페이코인은 지난해 4월 국내 원화마켓에서 상장 폐지된 뒤 같은해 11월 VASP 선행 단계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 오는 2월 1일까지 VASP 신고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 ISMS 인증을 다시 거쳐야 한다. 페이코인 측은 당국과 지속 소통하며 국내·글로벌 시장 전략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