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앞둔 셀로(CELO)가 아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zkSync 네트워크의 기술 평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셀로의 주요 개발자인 C랩스의 팀 모어턴(Tim Moreton)은 25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현재 기술 평가를 마무리하고, 비기술적 평가 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셀로는 옵티미즘의 OP 스택을 사용해 레이어2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폴리곤, 매터랩스가 자체 영지식 기술 기반 스택을 셀로 커뮤니티에 제안하면서 결정이 미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