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 서부 연방법원 심리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기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SEC는 지난해 6월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