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핀시아와 합병시 새 재단 출범 계획"
클레이튼(KLAY)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핀시아(FNSA)와의 메인넷 합병과 관련한 주요 FAQ를 게시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내용. Q1. 새로운 체인 병합은 기존 체인 2개 중 1개에서 발생하나 A1. 아니다. 새로 설립된 재단은 병합의 첫 번째 단계인 토큰 생성 및 거버넌스가 EVM 코어 스택에서 이루어지도록 단계적으로 병합에 접근할 것이다. Q2. 두 재단 중 하나가 운영을 중단하게 되나 A2. 두 재단 모두 운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새로운 통합 재단이 설립될 것이며 핀시아 및 클레이튼 재단의 인력은 합병된 체인에서 계속 개발하고 작업할 것이다. Q3. 두 체인의 거버넌스가 병합되면 보팅파워에 차이가 있지 않나 A3. 거버넌스 병합 과정에서 검증 기준 변경으로 인해 기존 회원의 최소 스테이킹 금액이 부족한 경우, 새로 설립된 재단에서는 파트너 기여와 다른 회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토큰 위임 지원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거버넌스 구조와 정책은 거버넌스 병합에 앞서 제안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Q4. 병합 제안이 거버넌스 구성원 및 커뮤니티와 사전에 공유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A4. 제안의 규모로 인해 유효하고 공정한 투표 과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안 유지와 시장 조작 방지가 최우선 사항이었다. 두 재단은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 협의 없이 병합 제안서를 동시에 업로드하는 것이 최선의 접근 방식이라고 판단했다. Q5. 합병은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기존의 사전 발표된 생태계 이정표가 보류된다는 것을 의미하나 A5. 각 재단의 주요 비즈니스 및 마케팅 이정표는 합병과 관계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다. 해당 제안 관련 거버넌스 투표는 오는 26일 14시부터 2월 2일 14시까지 이뤄지며, 제안 승인 시 2분기 내 통합 재단 설립·토큰스왑·통합 메인넷 사업 이니셔티브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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