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암호화폐 기업 장악했던 다보스 메인거리, 올해는 AI로 빼곡"
최근 몇 년 동안 암호화폐 회사가 주를 이뤘던 다보스 메인거리(프롬나드)에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업의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고 CNBC가 전했다. CNBC는 "2022년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후에도 1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개최 전후로 프롬나드는 비트코인 피자 데이와 NFT를 홍보하는 부스들로 가득 찼었다. 지난해에는 비트코인을 홍보하는 주황색 자동차가 설치돼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올해는 AI 기업이 지난 몇 년 간의 추세를 뒤집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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