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 현물 ETF 발행사 11곳 중 4곳만 홍콩 내 라이선스 취득"
11일(현지시간) 거래를 시작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중 4곳만 홍콩 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한 상태라고 홍콩명보가 전했다. 홍콩 금융관리국은 미국 자산운용사가 홍콩 내 BTC 현물 ETF 발행 신청서를 제출했는지 여부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복수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이후 관련 상품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홍콩 입법회 우제좡 의원은 11일 "홍콩도 빠른 시일 내에 BTC 현물 ETF 거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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