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블랙록과 아크인베스트먼트가 BTC 현물 ETF 운용 수수료를 인하할 방침이다. 블랙록은 기존 0.30%에서 0.25%로, 아크는 0.25%에서 0.21%로 낮춘다. 블랙록은 BTC 현물 ETF 운용 첫 12개월 내 운용자산 50억 달러 도달까지 0.12%를 추가 인하할 예정이다. 동안 미디어는 “BTC 현물 ETF 신청사들은 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기 전인 데도 벌써부터 수수료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