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독일 소재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피노아(Finoa)가 1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메이븐 11(Maven 11) 및 발더톤(Balderton)의 주도 하에 블루 베이 벤처스(Blue Bay Ventures), 시그니처 벤처스(Signature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1억 달러로 평가됐다. 피노아는 지난 2021년 4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2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