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이 중립 기준점인 10%를 넘어 현재 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매수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과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아울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10주 동안 좁은 상승 채널 안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는 주요 저항선인 1조 7000억 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했음에도 강세 모멘텀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단, 트레이더들이 현물이 아닌 선물 시장에 크게 의존할 경우 계단식 청산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