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그라운드X에 개발·용역 잔금 약 $4700만 상당 KLAY 지급...유통량 추가
레이어1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이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12월 29일 15시 경 클레이튼 개발사 크러스트의 미유통 KLAY 보유 지갑에서 그라운드X로 1.97억 KLAY(현재 시세 기준 약 4,700만 달러 상당)를 전송했다. 이는 개발·용역 잔금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유통량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클레이튼 측은 "그라운드X는 지급받은 KLAY를 1년간 현금화하지 않기로 동의했으며, 지급 받은 KLAY를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에 사용한다. 또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서 그라운드X는 재단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해당 물량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KLAY는 현재 4.40% 내린 0.23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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