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구 페이스북)가 카타르 백만장자 위삼 알 마나(Wissam al Mana) 사진을 도용한 암호화폐 사기 광고가 메타에 게재된 데 대해 그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앞서 위삼 알 마나는 2019년 이러한 암호화폐 사기 광고가 메타에 노출, 명예가 훼손됐다며 메타를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