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 개발사, 레이어2 이전 관련 네트워크 평가 일정 1월 중순 마무리 제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 셀로(CELO)의 주요 개발사 cLabs가 이더리움(ETH)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이전을 위한 기술 공급자 평가를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cLabs 측은 "레이어2 스택 선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12월 중순까지 커뮤니티 피드백을 수렴하고, 내년 1월까지 다양한 선택지에 대한 평가를 마치는 것이 목표"라며 "낮은 가스 수수료, 이더리움 호환성, 마이그레이션 소요 시간 최소화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레이어2 네트워크는 옵티미즘(OP), 폴리곤(MATIC), zkSync 등이다. 셀로 커뮤니티는 지난 7월 레이어2 블록체인 전환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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