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소유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11월 30일 11시(한국시간) 입출금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TRX부터 입출금이 재개되며, 2주 내에 BTC·ETH·USDT 등 입출금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폴로닉스는 지난 9월부터 해킹으로 2.08억 달러 상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