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이 듄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인용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GMX(GMX)의 일일 거래량 및 수수료 수익이 모두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11월 9일(현지시간) 기준 GMX의 일일 거래량은 5.5억 달러, 수수료 수익은 약 133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V2 플랫폼의 일일 거래량이 3.16억 달러, 수수료 수익이 약 22만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MX는 현재 6.48% 오른 53.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