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프라임 "BTC 담보 대출 출시 2달 만에 실행 규모 $20억"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펀드 투프라임(Two Prime)의 매니징 파트너 알렉산더 블루메(Alexander Blume)가 "지난 9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한 후 실행한 대출 규모가 약 20억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투프라임은 지난 9월 13일, 차용인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기타 암호화폐를 담보로 법정화폐를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을 런칭한 바 있다. 현재까지 투프라임이 제공한 법정화폐 대출의 약 85%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실행됐으며, 평균 이자율은 5%~12%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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