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이번 FOMC서 금리 인상 자제 신호 나타나면 BTC 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
코인데스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자제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이면, 비트코인 가격이 34,000~35,000 달러 사이 가격대에서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을 유력하게 보고 있지만, 회의 이후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핀테크 업체 이버리(Ebury)의 시장 전략 책임자 매튜 라이언(Matthew Ryan)은 "현재 사이클에서 금리 추가 인상은 가능성이 낮으며, (이번 FOMC에서) 연준은 오는 2024년 하반기부터 양적 완화를 시작하겠다고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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