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실물 금 소유권 토큰화 플랫폼 출시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FX 및 상품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인 마크 윌리엄슨(Mark Williamson)이 "HSBC는 런던 금고에 보관된 실물 금의 소유권을 토큰화하기 위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 698,000개 금괴(5250억 달러)가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 지역 금고에 보관돼 있다. 현재 런던의 금 시장은 여전히 수동 기록 및 보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추후 금 외에 다른 귀금속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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