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DEX 신더티파이, 다오 공개제안 악용으로 약 $23만 피해
블록웍스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DEX 신더티파이(Synthetify)가 지난주 다오(DAO)의 공개제안을 악용한 공격으로 약 23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는 자신의 월렛으로 트레저리 자금을 보내겠다고 제안한 뒤 보유한 거버넌스 토큰으로 찬성표를 던져 통과시켰다. 해당 자금은 토네이도캐시로 이체된 상태다. 이에 솔라나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오의 토큰 투표로 인한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거부권 위원회(Veto Councils)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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