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커스틴 길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코인데스크 행사에 참석, 초당적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상품거래 규제기관으로서 더 많은 권한을 주는 법안과 관련해 "내년에는 어느정도 견인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처벌로 업계를 조정하려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지금과 같은 모습은 계속되어선 안된다. 이를 위해 의회가 움직여야 한다. 의회가 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