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에 따르면 NHN이 2019년 중단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 '페블' 사업에 재시동을 건다. 시작은 자체 개발 블록체인 게임 '페블 시티'가 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부활 단서는 최근 NHN이 출원한 상표권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NHN은 지난 16일 'Pebble City(페블 시티)'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페블 시티는 NHN가 자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게임의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