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아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보고서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 펀드의 운용자산(AUM)총 100억 달러이며, 이 중 시장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자금은 약 50% 수준이다. 이는 최근 단기 상승장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이 FTX, 셀시우스, 비트코인 채굴자, 미국 정부, 마운트곡스 등이 시장에 쏟아낼 수 있는 50억 달러 이상의 물량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