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에 따르면, 펠릭스 울로아(Felix Ulloa) 엘살바도르 부통령이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라는 국가의 부활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국가 경제 성장 측면에서 비트코인 도입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관광과 디지털 화폐(암호화폐)는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관광 업계의 성장은 엘살바도르의 미래와 부활을 보여주는 신호다. 또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는 타이틀을 가져온 덕분에 다수의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