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창업자 “자사 직원들, 전통금융으로 이직 빈번”
DL뉴스에 따르면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의 공동 창업자인 요안 터핀(Yoann Turpin)이 "윈터뮤트 임직원들이 은행, 헤지펀드 등 전통금융 업계로 이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은 대형 금융회사들이 ETF 및 기타 상품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시화 됐다. 암호화폐 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잃는 것은 안타깝지만, 이들이 미래에 암호화폐 업계와 전통금융 업계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들 인재를 통해 전통금융은 암호화폐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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