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일(현지시간) 동시에 출시한 이더리움 선물 ETF 9개 거래량이 약 17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통상적인 신생 ETF 출시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과거 프로쉐어스(ProShares) 비트코인(BTC) 전략 ETF(BITO)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비트코인 혼합형이 아닌 이더리움 단일 선물 ETF 가운데는 반에크와 프로쉐어스의 ETF가 거래량 기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