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형수 대표 “특정 그룹과 자산배분 물밑협상 주장은 허위“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의 이형수 대표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일부 회원이 하루인베스트 회생 신청을 반대하면서, 뒤로는 자신들의 자산을 더 빨리 회수하기 위해 하루인베스트와 비공식적으로 협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회생신청을 반대하는 곳은 한국 이용자 대표단 중 일부이며 이들과 통상적인 수준에서 서면으로 소통한 적은 있다. 하지만 우리는 특정 그룹에게만 이익이 되는 자산 배분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다. 아울러 앞서 공지했듯 우리는 단계적인 자산회수 및 배분 계획을 갖고 있다. 다만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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