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를 이행하는 이더리움 블록 비중이 27일(현지시간) 기준 30%로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비중은 78%였다. 미디어는 “해당 블록 비중이 늘면 이더리움 생태계의 독립성, 투명성이 위협받는 것이고, 줄었을 때는 그 반대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