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대만의 9개 거래소가 암호화폐 협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조직했다. 실무 그룹에는 마이코인(MaiCoin), 비토그룹(BitoGroup), 에이스(ACE) 등 주요 거래소들이 참여했다. 해당 조직을 소집한 XREX의 윈스턴 샤오 공동 창립자는 “이번 주 중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는 10월 중순 협회 설립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