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공동창업자 "페이팔 PYUSD,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큰 영향 못 줄 듯"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동 창업자 윌리엄 퀴글리(William Quigle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페이팔의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PYUSD이 많은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팔은 7~8년 전부터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PYUSD를 출시한 이유는 비용 절감을 위해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