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벤처스 창업자 "토큰 분배, 판매세 도입이 락업보다 효과적"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의 공동 설립자 밴스 스펜서(Vance Spencer)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토큰의 분배(distribution) 과정에 판매세를 도입하는 것이 락업 메커니즘보다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예를 들어 토크노믹스에서 설계된 대로 물량을 지급받은 투자자가 첫 해 토큰을 판매할 시 90%의 판매세를 부과하고, 매년 30%씩 과세율을 낮춰주는 방안이 있다. 거둬들인 '세금'은 프로젝트의 트레저리로 귀속된다. 지금은 판매세와 락업 중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지를 판단할 실험을 시작할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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