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벤처스 창업자 "토큰 분배, 판매세 도입이 락업보다 효과적"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의 공동 설립자 밴스 스펜서(Vance Spencer)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토큰의 분배(distribution) 과정에 판매세를 도입하는 것이 락업 메커니즘보다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예를 들어 토크노믹스에서 설계된 대로 물량을 지급받은 투자자가 첫 해 토큰을 판매할 시 90%의 판매세를 부과하고, 매년 30%씩 과세율을 낮춰주는 방안이 있다. 거둬들인 '세금'은 프로젝트의 트레저리로 귀속된다. 지금은 판매세와 락업 중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지를 판단할 실험을 시작할 때"라고 설명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
- 2023-09-18
9개 고래 주소,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 $788만 상당 TRB 입금
- 2023-09-18
아비트럼 커뮤니티, 5000만 ARB 생태계 보조금 조성
- 2023-09-18
외신 "바이낸스US 거래량 감소세 지속...경영진 줄퇴사+규제 탓"
- 2023-09-18
보고서 "암호화폐 채굴기 시장, 2026년 $92억 규모까지 성장 가능"
- 2023-09-18
유명 BTC 투자자 "SEC 위원장, 노후 대비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 2023-09-18
펙실드 "마크 큐반 월렛 해커, $86만 상당 ETH 외부 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