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현재 진행 중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암호화폐 업계는 사기와 불법 행위로 가득하다. SEC는 각 분야에서 사기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 다만 조사 결과는 기소 또는 합의가 이뤄진 경우에만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