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 크립토 기업 상대 특허 소송에 의견서 제출
디파이 교육팀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DEF)가 암호화폐 기업들을 상대로 한 특허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기술업체 트루 리턴 시스템즈(True Return Systems)는 자신들이 가격 오라클을 오프체인에서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며 컴파운드(COMP) 및 메이커다오(MKR)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해당 소송과 관련해 DEF는 뉴욕 지방법원에 의견서를 제출, "트루 리턴 시스템즈의 특허는 이미 발명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보다 1년 이상 앞서 출원된 나스닥 업체 특허를 예로 들었다. DEF 최고 법률책임자(CLO)인 아만다 투미넬리(Amanda Tuminelli)는 "암호화폐 업계는 오픈소스 개발로 이득을 얻고 있고, 특허화는 그 반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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